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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 금융계열사 스타트업 경진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삼성 금융 관계사들은 스타트업 경진 대회인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은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벤처투자 등 금융사별로 선정한 우승팀은 1000만원의 시상금과 지분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모집은 3월 31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한 후 넉 달 동안 삼성 금융사와의 협업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9월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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