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21.02.03 00:08

멕시코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AP=연합뉴스

탄자니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도로시 그와지마 탄자니아 보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수도 도도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보건부는 백신을 도입할 어떠한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와지마 장관은 "백신이 들어오려면 보건부 승인을 얻어야 한다. 탄자니아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의 도움으로 백신을 들여올 수 있지만 언제 도입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자니아는 코로나에서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탄자니아는 지난해 4월 509명의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유병 현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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