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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더 간편하게”…핀트·카카오페이, 고객 중심 UI∙UX 강화

중앙일보

입력

핀테크 업체들이 잇달아 혁신 금융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 편의와 직관성을 높인 고객 중심 UI∙UX를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이들 핀테크 서비스들은 “Simple is Best (심플한 것이 베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선호를 높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쉽게, 사용자 혜택에 초점을 맞춘 각 서비스들을 알아보자.

AI 간편투자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고객 편의성과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용자 중심의 UI·UX가 핀트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핀트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실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매월 2회 앱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더욱 쉽고 간편하게 맞춤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오늘의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아이작(ISAAC) 커스터마이징’ 코너로 새롭게 개편했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직관적이고 간편한 UI를 인정받은 핀트는 투자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얻어 왔다.

최근에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인공지능 엔진인 아이작(ISAAC)의 역할과 구동 원리를 궁금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핀트 알고리즘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며 고객 경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핀트 알고리즘 투어’는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이 개인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하는지 자세하게 소개해주는 서비스로, 핀트의 투자 과정을 총 5개 코스로 나누어 설명해준다.

첫번째 코스에서는 ▲핀트 서비스 소개와 분산투자의 중요성, 두번째는 ▲아이작의 동작 원리, 세번째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 및 관리, 네번째는 ▲리밸런싱 전략, 마지막 다섯번째는 ▲서비스 관리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핀트 알고리즘 투어는 인공지능 간편투자 운용 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한편, 투자를 고민 중인 초보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핀트 앱 '더보기'를 누른 후 고객지원 카테고리의 ‘핀트 알고리즘 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최근 복잡한 주식 차트와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에 피로감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간편투자 앱 핀트를 통해 투자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투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편의와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디자인을 지속 개발해 핀트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핀트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글로벌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간편투자 플랫폼이다.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춰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편투자 서비스로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 누적 가입자 수 36만명, 누적 투자일임 계약수 8만4000건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는 할인 및 적립 혜택, 가맹점 위치 등 유용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한 새로운 결제 UI∙UX를 지난해 하반기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를 통해 결제에 유용한 정보는 더욱 보기 쉽게, 결제 과정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확대된 가맹점의 혜택을 사용자들이 놓치지 않도록 결제 UX의 전면에 쿠폰 및 할인 혜택을 나타나게 했다.

또한, 오프라인 결제에서도 화면 상단에 '결제’ 바코드, '멤버십’ 바코드와 함께 '쿠폰함’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바로 사용 가능한 쿠폰’에서 원하는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결제할 때 즉시 사용이 가능하게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 대출 플랫폼 ▲핀다도 사용자 편의에 맞춘 UX를 개편해 보다 폭넓은 사용자 경험에 집중했다. 비교대출 서비스의 사용자 확대 및 신빙성 높은 사용후기 시각화를 통한 고객 경험 강화가 주요 골자다. 핀다는 현재 공인인증서 연동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공인인증 단계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만으로도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용자의 입력 정보를 바탕으로 핀다가 금융사와 연동하는 시간 동안 사용자 연령별 대출후기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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