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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고용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와 여가부 '가족친화 인증' 동시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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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몽 박현호 대표

(주)크몽 박현호 대표

프리랜서 마켓 크몽(kmong)을 운영하는 (주)크몽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및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사업장에 선정되었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수기업 선정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가족친화 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크몽은 대표적으로 ▲주 35시간 근무제 ▲9~11시 사이 자율출퇴근제 ▲5년 근무시 한 달 유급휴가 제공 ▲월 1회 라운지 미팅 및 우수사원 시상 ▲인재 추천 제도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택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크몽의 박현호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work happy라는 사명에 걸맞게, 앞으로도 크몽은 창의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위해 다양한 복지를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크몽은 IT/프로그래밍, 디자인, 콘텐츠 제작, 마케팅, 비즈니스 컨설팅 등 300여 개의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제공하며, 프리랜서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상품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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