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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 익스프레스 바이오 운송, 코로나 효과로 쏟아지는”글로벌 러브콜”

중앙일보

입력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 기업인 쥬피터 익스프레스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유례없는 위기를오히려 기회로 삼으며 2020년 호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 운송이란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각종 임상 의약품, 혈액, 의료 보급품들을 국제 및 국내 특급으로 운송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온도조절 창고는 물론 저온 유지 포장재료, 온도제어 차량등을 사용하며 실시간 추적 서비스로 화물이 배송 중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지도 모니터링하는 특화된 기술과 컨디셔닝 시설 보유가 필수이다.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콜드체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쥬피터 익스프레스에서는 코로나 백신키트 운송, 임상시험 운송으로 기존 물량의 배 이상이 늘어나며 글로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 뒤에는 유명 제약사인 아스트라 제네카, 셀트리온 등의 고객사가 함께했다.

쥬피터 익스프레스는 DHL Korea 와 DHL Forwarding 에서 30년간 재직하고 CEO 를 역임한 추동화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물류기업으로 익스프레스 카고, 3PL 및 풀필먼트 업무를 주 비즈니스 모델로 가져오다 2007년 2세인 추정훈 부사장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생명공학 박사 졸업 후 합류, 독보적인 기술로 새로운 영역인 바이오 물류 운송과 온도제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오며 조용히 키워온 특수물류 서비스 파트이다. 추정훈 부사장은 “무엇보다 저희가 운송하는 생명과학 물품들은 병을 치료하고 생명을 구해준다는 믿음을 갖고 항상 완벽한 운송을 완수해야 하는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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