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동양의학 중국대표단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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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원장 신준식)은 제6차 한.중 동양의학 협력조정위원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중국 대표단이 병원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한방 치료 및 검진을 직접 체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병원을 방문한 중국 대표단은 서 징(She Jing) 중국 위생부 부부장 겸 국가중의약 관리국 국장 등 모두 7명으로, 이들은 국내 한방병원의 치료기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는 지난 94년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전통의학 분야 협력사업의 하나로 발족된 기구로, 양국 차관을 위원장으로 올해 6회째 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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