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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넥 뉴트럴 워크 출시

중앙일보

입력

국내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러프넥'이 최근 출시한 워커 컬렉션의 신상 '뉴트럴 워커'의 반응이 초반부터 뜨겁다. '러프넥'은 2020년 12월 22일   ‘All-Round Gray’ 란 주제로 남성용 제품만 있던 아쉬움을 여성 라인을 런칭함으로서 유니섹스 브랜드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특히 '뉴트럴 워커' 시리즈는 러프넥의 모토인 스트릿&컨템포러리 컨셉으로 스타일과 편안함 러프넥만의 감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키높이 효과는 물론 긱종 타사 워커를 착용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없앤 신발로 손쉬운 착용은 물론 발볼, 발등을 조절하는 세심한 맞춤 서비스로 다양한 발 형태에 맞춰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소재의 차별화도 시도했다. 최고급 복스 소가죽을 사용하여 은은한 광택감을 표현하였으며 명품 브랜드와 동일한 제작 방식을 고수하여 구두 전체에 고급 가죽 내피를 사용했다.
단가 절감을 하는 대량 생산 시대에 과감한 장인 정신을 택한 셈이다.

10만원 중반부터 20대 초반대로 구성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여 소비자의 부담은 줄였다. 현재 실 구매 연령층은 20~30대이며 230~300 사이즈까지 여성과 남성을 아울러 폭 넓은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

다가올 봄 시즌 2030대의 구매욕을 겨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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