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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유아교육, 특수교육과 교직인·적성 면접 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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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순천향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경찰행정학과가 나군으로 바뀌는 등 일부 모집단위 군이 변경됐다. [사진 순천향대]

순천향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경찰행정학과가 나군으로 바뀌는 등 일부 모집단위 군이 변경됐다. [사진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27명과 ‘다’군 479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에서 실시한 교직인·적성 면접은 폐지하고 수능 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모집단위별(공연영상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이상명 입학처장

이상명 입학처장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직업탐구 제외)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범·예체능 계열은 가산점이 없으며, 자연·공학계열은 수학[가]형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의예과·간호학과는 수학[가]형과 과학탐구 2개 과목 평균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7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발표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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