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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수능 성적 표준점수 사용, 영어 반영비율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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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홍익대는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산출 시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반영 영역은 계열에 따라 다르다. [사진 홍익대]

홍익대는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산출 시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반영 영역은 계열에 따라 다르다. [사진 홍익대]

홍익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983명, 세종캠퍼스 576명을 포함해 모집인원의 약 38.8%인 1559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전형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 ㉰군으로, 세종캠퍼스는 ㉮, ㉰군으로 모집한다. 인문계열/자연계열/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군으로 모집한다. 미술계열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군으로, 세종캠퍼스는 ㉮군으로 모집하는데, 캠퍼스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인문계열/자연계열/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모든 전형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미술계열은 1단계에서 서울캠퍼스는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세종캠퍼스는 4배수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2단계에선 수능 60%+서류 40%로 선발하고, 실기고사는 없다.

정시모집 수능 성적 산출 시에는 표준점수를 사용하며, 반영 영역은 계열에 따라 다르다. 올해부터 모든 모집계열의 수능 반영비율이 변경됐다. 전년에 비해 영어의 반영비율이 축소됐다.

하윤경 입학관리본부장

하윤경 입학관리본부장

서울/세종 캠퍼스 구분 없이 인문계열/자연계열/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 지원자는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한다. 수능우수자전형 자연계열과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수학 가형과 과탐을 응시해야 한다. 미술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 사탐/과탐 중 성적이 좋은 두 과목을 반영하며 영어는 필수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특별전형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예정)자전형이 있다. 농어촌학생전형 및 특성화고졸업(예정)자전형 미술계열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군, 세종캠퍼스는 ㉮군으로 모집하며 단계별 전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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