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7월 1일부터 중국과 홍콩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감염 위험지역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보건원이 분류하는 사스 위험지역으로는 대만과 캐나다 토론토만 남게 됐다.
국내에서 사스와 관련해 75번째로 신고된 40대 남자가 지난 27일 퇴원함에 따라 현재 병원에 입원하거나 자택에 격리된 사스 관련 환자는 1명도 없는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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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7월 1일부터 중국과 홍콩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감염 위험지역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보건원이 분류하는 사스 위험지역으로는 대만과 캐나다 토론토만 남게 됐다.
국내에서 사스와 관련해 75번째로 신고된 40대 남자가 지난 27일 퇴원함에 따라 현재 병원에 입원하거나 자택에 격리된 사스 관련 환자는 1명도 없는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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