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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베드 스마트 매트리스 ‘2021 에디슨 어워드’ 후보 올라

중앙일보

입력

아이오베드 첨단 매트리스 생산센터

아이오베드 첨단 매트리스 생산센터

스마트 매트리스 브랜드 아이오베드(iOBED)가 ‘2021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혁신 기술 제품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마스 A. 에디슨(Thomas A. Edison)의 독창성과 지속성에 영감을 1987년부터 시작된 미국 내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이다. 해마다 각 분야별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발명가, 비즈니스 리더를 평가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아이오베드의 독자 특허 기술인 스마트 슬립 시스템(Body Sensing Technology)은 퀸 사이즈 매트리스 기준으로 80개의 스마트셀을 좌우 각각 4개 존으로 구성해 사용자 수면 자세에 따라 변화하는 체압을 자동으로 분산시키고, 사용자가 원하는 매트리스의 푹신한 정도를 조절하는 기술로 최고의 수면을 제공한다. 스마트셀은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나 스프링을 대체하는 차세대 에어포켓으로 아이오베드가 직접 제조한다. 아이오베드는 미국 킹코일, 캐나다 레스토닉, 영국 밀부룩 등 글로벌 매트리스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매트리스 차세대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에디슨 어워드는 내년 2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고, 4월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이오베드 관계자는 “아이오베드는 혁신적인 수면과학 기술을 실현하고자 미래수면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는 대형 매트리스 생산 센터를 신축하는 등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IT 기술 결합으로 건강한 수면을 이끄는 아이오베드 스마트 침대는 슬리포노믹스 시장 성장과 함께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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