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국제발효식품축제 10월 개최

중앙일보

입력

국제발효식품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두재균 전북대총장)는 8일 전주 국제발효식품축제를 오는 10월 24-28일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축제를 발효식품 생산.판매.유통 관련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장류, 김치, 젓갈, 주류, 식초류, 식품포장 및 가공기기. 외국발효식품 등 7개관으로 나눠 열 방침이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 발효식품 전시.판매와 체험 및 먹거리행사 등 부대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