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24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연말 임원 인사를 했다. 구본혁(43)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이다. 구본규(41) LS엠트론 부사장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이다. 정창시(58) 예스코 전무는 예스코 CEO로, 구동휘(38) ㈜LS 전무는 E1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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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24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연말 임원 인사를 했다. 구본혁(43)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이다. 구본규(41) LS엠트론 부사장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이다. 정창시(58) 예스코 전무는 예스코 CEO로, 구동휘(38) ㈜LS 전무는 E1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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