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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S그룹 연말 인사, 3세 승계 본격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구본혁, 구본규, 정창시(왼쪽부터)

구본혁, 구본규, 정창시(왼쪽부터)

LS그룹이 24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연말 임원 인사를 했다. 구본혁(43)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이다. 구본규(41) LS엠트론 부사장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이다. 정창시(58) 예스코 전무는 예스코 CEO로, 구동휘(38) ㈜LS 전무는 E1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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