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간] 창상·욕창 등 치료지침서 '새로운 창상치료'

중앙일보

입력

한국창상(創傷)치료연구회원(회장 유형준 한림대 교수)16명이 '새로운 창상치료'를 펴냈다.

창상 치유 과정과 드레싱 재의 소재.종류 및 실제 치료법 등을 소개했다. 창상을 비롯한 욕창.화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도록 꾸몄다.

일반인에게는 창상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교정해주고, 임상현장에선 치료지침서로 활용되도록 구성했다고.

연구회는 의료계와 간호계.공학계 교수들이 모여 불모지나 다름없는 창상분야의 연구를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했다. 고려의학,3백62쪽,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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