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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한영희,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전서 '미녀들의 시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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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양-한스타 SBO 대회 준결승전 시구자로 나서는 가정연(왼쪽), 한영희. [사진 SBO]

2020 고양-한스타 SBO 대회 준결승전 시구자로 나서는 가정연(왼쪽), 한영희. [사진 SBO]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개최하는 '2020 고양-한스타 SBO 대회' 준결승전 시구자로 올해 미인대회 수상자 가정연과 한영희가 나선다.

SBO는 준결승 1경기(개그콘서트vs스타즈)에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Top 9 Miss Ultra V' 가정연이, 2경기(크루세이더스vs조마조마)에서는 '2020 핏코리아 비키니&모노키니'에서 1위를 수상한 한영희가 시구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이 대회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달 26일 재개됐다. 현재는 12강 예선과 8강전을 모두 마치고 준결승전과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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