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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아·쏘킴이 고양 장항야구장에 뜨는 까닭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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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쏘킴

가수 쏘킴

가수 서인아와 쏘킴이 시구자로 고양시 장항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서인아와 쏘킴은 16일(월) 오후 7시부터 열리는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 야구)대회 8강전 3, 4 경기에서 시구와 함께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날 장항야구장에서는 두 경기가 펼쳐진다. 1경기에서는 부전승으로 올라온 가수 유리상자 박승화 단장의 폴라베어스팀과 배우 임호 단장의 크루세이더스 팀이 맞붙는다. 경기 전에는 아역 배우 출신의 서인아가 ‘울려라 빵빠레’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가수 쏘킴

가수 쏘킴

2경기는 전대회 준우승팀인 홍서범 단장의 공놀이야와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정보석 단장의 조마조마 간의 맞대결이다. 2경기에서는 가수 쏘킴이 대표곡 ‘Cheer Up’ 축하 공연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에서 주관하며,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또 스포츠 전문채널 STN스포츠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해 생중계(저녁 6시50분부터)한다.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채널 한스타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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