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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이통사 “주파수 재할당료 계산법 공개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 방식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정부가 주파수 재할당 가격을 제대로 계산했는지 통신사가 직접 살펴보겠다는 뜻이다. 정부가 5조5000억원으로 산정한 주파수 재할당 대가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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