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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앤파트너스, 위스타트와 저소득층 아동 위한 한국판 ‘위아더 월드’ 음원 제작

중앙일보

입력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이사 장형욱)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지난 11일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판 ‘위아더 월드 (We are the world)’ 음원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스타트(We Start)’와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완성된 노래의 주인공을 찾는 대국민 프로젝트 ‘쏭데렐라’ 를 통해 2019년 기부를 시작으로 조금 더 많은 이들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튜브 콘텐츠 수익 등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다양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현재 한국판 ‘위아더 월드 (We are the world)’ 음원 제작에 많은 가수들이 재능기부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음원의 수익금 전액 모두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2004년 창립한 ‘위스타트’는 지난 14년 동안 국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지원해 오면서 이들에게 삶의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중앙일보 JTBC와 함께 주관하는 위아자 나눔 장터를 통해 인기스타와 사회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들을 통해 꾸준하게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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