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상]빌 게이츠부터 마이클 잭슨까지…이건희의 세계 인맥

중앙일보

입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생전 세계의 정ㆍ재계 인사들과도 폭넓게 교류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과 부주석 시절 후진타오 등 정계 인사뿐 아니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등 재계 인사와 음악 천재 마이클 잭슨까지 두루 만났다. 다음은 이건희 회장이 만난 사람들.

 1992년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

 1995년 베이징에서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이건희 회장.

 1994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만난 이건희 회장. 이 회장은 생전에 "빌 게이츠 서너명이면 국민소득 3만 달러 간다"는 어록도 남겼다.

 1995년 영국 윈야드 복합단지 준공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1998년 마이클 잭슨과 이건희 회장.

 1998년 앨빈 토플러와 이건희 회장.

1998년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 방문한 후진타오 당시 국가 부주석. 삼성 반도체 공장은 중국 지도자들의 연수 필수 코스로 떠올랐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