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077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6명,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138명이었던 전날보다 72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56명이고 그 외에 대전·충남에서 각 5명이 나왔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는 155명으로 집계된 전날보다 78명 줄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