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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의 선택] 서비스 표준화, 무상점검 … 국내 정비 문화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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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는 타이어 온라인몰을 론칭하는 등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스피드메이트는 타이어 온라인몰을 론칭하는 등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가 ‘2020 소비자의 선택’ 자동차종합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스피드메이트

스피드메이트는 1999년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에서 출발해 긴급출동서비스(ERS), 수입차 부품 국내 유통, 직수입 타이어 유통, 자동차부품 수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Car After Market No.1’ 브랜드다.

론칭 당시 정비 서비스 표준화, 22가지 무상점검 등의 획기적 고객 서비스로 관심을 모았다. 2015년부터는 ‘착한 정비 캠페인’을 시행해 국내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7년부터 글로벌 타이어를 직접 매입·판매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으며, 물류센터를 구축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했다. 또 ‘착한 보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스메TV’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타이어 온라인몰을 론칭하는 등 사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자가 정비의 날’을 개최하는 등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도 실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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