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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의 선택] 허니버터, 와사비 등 40가지 이상의 맛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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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는 맛·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추구한다.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는 맛·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추구한다.

길림양행의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가 ‘2020 소비자의 선택’ 일반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

길림양행은 1982년 설립된 아몬드 및 견과 전문회사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18개국(10월 기준)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00억원. 2015년 허니버터 아몬드를 시작으로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라는 라인업으로 허니버터 아몬드와 같은 시즈닝 아몬드부터 쿠키 앤 크림 등과 같은 스위트코팅 아몬드까지 다양한 견과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허니버터, 와사비, 군옥수수, 카라멜솔티드, 떡볶이, 불닭, 쿠키앤크림,민트초코 등이 있다. 현재 40가지 이상의 맛이 개발됐고, 지속해서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있다. 한 가지 맛을 완성하기까지 100번이 넘는 샘플을 만들며 완성도를 높인다.

패키지에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인절미 아몬드의 패키지에 김홍도의 씨름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식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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