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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릭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로 고객 경험 서비스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마케팅 엔드투엔드 서비스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가 용산 디지털 마케팅 센터 내 구축한 자체 디지털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콘센트릭스의 디지털 스튜디오는 지난 7월 940m2(285평) 규모로 확장 오픈한 용산 디지털 마케팅 센터 내 위치한다. 제품 상세컷 촬영, How to 영상 및 바이럴 영상 제작 등 브랜드 웹사이트·이커머스 사이트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할 수 있게 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스튜디오 구축과 함께 포토그래퍼, 모션 아키텍쳐, 영상 편집자까지 대거 충원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게 됐다.

콘센트릭스는 이번 자체 스튜디오 구축 외에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사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문 조직인 CiX(Concentrix Interactive eXperience)를 공식 출범했다. CiX의 기획·운영 전문인력 및 자체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UX/UI기획 뿐 아니라 BX/BI 기획 서비스로도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의 '글로벌 웹사이트 콘텐츠 제작 계약'을 수주하여 글로벌 레퍼런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콘센트릭스 관계자는 "CiX는 전자, 통신, 유통, 코스메틱 등 다양한 업종의 선도 기업을 고객사로 모시며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의 강점인 디지털 전략·분석 조직과의 협업을 통한 고객 경험 설계 및 자회사인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Tigerspike'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운영 중인 국내외 기업에게 프리미엄 고객 경험 설계 및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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