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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룬타이어 Drift팀, 2020 전남 GT 모터스포츠 대회 준우승

중앙일보

입력

잔님 영암에서 지난달 18~20일 열린 ‘2020년 전남 GT 드리프트 경기’에서 사일룬타이어 드리프트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번 관중석을 가득 채웠던 드리프트 매니아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진행해오던 KIC 드리프트 컵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무 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드리프트 대회는 현장 해설과 이벤트 없이 진행되었으며, 경기 영상은 추후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120여대 중, 프로 참가는 25명이었으며, 1등은 JUNFITTED팀에서 차지하였다. 아쉽게 2위에 그친 SAILUN 타이어 드리프트 진태욱 드라이버는 토요일 오전 연습타임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에 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다 조수석 프론트 하체가 반파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여분의 스페어 부속으로 미케닉들과 주변의 도움을 받아 긴급히 정비 후 경기에 참가해 2위라는 성적을 차지. 더욱 더 안타까움을 샀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사일룬타이어 GENE-R을 장착한 사일룬 팀은 16강, 8강, 4강을 거치면서 리-매치 없이 파죽지세로 결승전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으나 안타깝게 준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일룬타이어 드리프트팀으로 대회에 참가한 무브모터스 대표 진태욱 드라이버는 그 전부터 계속 사일룬타이어를 사용하면서 포뮬러 드리프트 사일룬팀의 경기들을 참관하며 사일룬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무브모터스는  퍼포먼스 튜닝 전문 업체이며, 국산차와 수입차 정비를 바탕으로 한 곳에서 다양한 자동차 튜닝을 할수 있는 곳으로 전국 자동차매니아 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다.

자동차 하드코어 튜닝부터 흡/배기 튜닝, 서스펜션 튜닝, 바디킷 튜닝등 각종 다양한 자동차 파트를 다루고 있으며, 자동차 동호회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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