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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건강검진부터 관리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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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헬스케어시스템 부문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 이하 강남센터)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헬스케어시스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강남센터는 ‘토탈 라이프 케어(TLC)’를 목표로 분야별 전문교수진이 검진 및 검진 이후의 건강관리를 돕고, 개인별 건강 미래를 예측해 폭넓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서울대병원 교수진이 직접 상담과 검사를 시행하고, 직접 작성한 검진 결과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시스템은 강남센터만이 가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2003년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수해온 원칙으로, 건강검진이 단순한 상품이 아닌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와 판단이 필요한 의료행위라는 강남센터의 확고한 철학을 보여준다.

최근 강남센터는 비콘 기술과 HIS 연동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으로 건강검진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스마트 검진 시스템인 ‘헬스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 앱이 탑재된 모바일을 소지한 수진자가 원무/검사실에 다가가면 자동 체크인되고, 모바일 화면을 통해 검사 진행 상황, 대기 순번, 현재 나의 위치 및 검사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진 앱을 통해 검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은 물론, 검진 결과를 조회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강남센터는 일회성 검진이 아닌, 고객의 건강한 인생 여정을 돕는 ‘토탈 라이프케어 센터’를 목표로 한다. 지난 3월에는 질병을 예측해 맞춤 건강관리를 제시하는 ‘유전자 정밀검사’와 치매의 위험도를 사전에 관리하는 ‘차세대 치매검사’ 특화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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