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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LiFE사업 홍보·모니터링단 발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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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동덕여자대학교가 LiFE(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홍보·모니터링단인 ‘동행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지난 14일 열었다.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대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동행 서포터즈 1기’는 2021학년도 5월 말까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인지도 확산과 특성화고 등 고졸 재직자전형의 미래인재융합대학(금융융합경영학과·세무회계학과)에 대한 입시 홍보 활동을 한다.

신기현 기획처장(미래인재융합대학장)은 “동행 서포터즈의 홍보활동으로 ‘선취업 후학습’을 지원하는 교육부 LiFE사업과 동덕여대 미래인재융합대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덕여대 미래인재융합대학은 4년제 경영학사 학위 또는 회계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으로, 수능성적 없이 서류 및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특성화고(구 실업계고)·마이스터고 등을 졸업한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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