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메디마인(대표 이성욱)이 14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3500여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 화장품은 전국의 한부모 가족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욱 메디마인 대표는 “소외된 아이들과 엄마들이 장마를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보호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장애인·노인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