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한제강 오치훈 대표, 플라워버킷 챌린지 동참

중앙일보

입력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대한제강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대한제강

대한제강은 오치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오 대표는 대한제강과 거래하고 있는 국내 철 스크랩 업체 10여 곳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대한제강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산업활동이 침체하면서 대한제강이 생산하는 철근의 원재료인 철 스크랩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수급과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동반성장을 추구한다는 취지로 위기 극복의 메시지를 담아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했다.
홍정국 BGF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오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지명했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