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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발달장애인 위한 일자리 만들기’ 배우 성훈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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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왼쪽)이 ‘하나 파워 온 임팩트’에 참여해 발달장애인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굿즈 제작 논의를 하고 있다. 티셔츠와 가방은 성훈의 반려견 양희를 캐릭터화한 굿즈. [사진 하나금융그룹]

배우 성훈(왼쪽)이 ‘하나 파워 온 임팩트’에 참여해 발달장애인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굿즈 제작 논의를 하고 있다. 티셔츠와 가방은 성훈의 반려견 양희를 캐릭터화한 굿즈.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성훈과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만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제작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프링샤인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임팩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금융그룹 #‘하나 파워 온 임팩트’ 참여 기업 #‘스프링샤인’ 작가들과 굿즈 제작

반려견 ‘양희’와 함께 ‘스프링샤인’ 방문

배우 성훈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자신의 반려견 ‘양희’와 함께 스프링샤인을 방문했다. 성훈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양희를 소개한 뒤, 컬래버레이션 굿즈 디자인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성훈의 반려견 양희를 캐릭터화한 굿즈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공개됐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성훈은 하나금융그룹의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CSR 캠페인 ‘엄마의 졸업식’에 크게 공감해 컬래버레이션 참여를 결심했다. ‘엄마의 졸업식’은 지난 5월 유튜브·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한 달여 만에 8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질 좋고 지속 가능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집중, ‘질 좋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는 사회적 가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23개의 기업을 선정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직무 모델 개발과 고도화, 고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트 개발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7월 4일 ‘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우 성훈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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