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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 속…공원을 앞마당 삼은 숲세권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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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7월 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7월 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주안3구역에 짓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지난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2054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1327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선호도 높은 중소형 2054가구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동간 거리를 넓게 하고 조경비율도 높였다. 여기에 타입에 따라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 구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의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내부시설로는 자이만의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유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당첨 발표 6개월 뒤 전매 가능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인천과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쉽다. 인근 미추홀대로를 이용하면 송도국제도시를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판교·분당으로 이동이 편리한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 이용도 편리하다. 공세권 단지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미추홀공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개발도 활발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주안동 일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이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주택 유무나 세대주·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7월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홈페이지(japk-xi-theplatinum.com)를 통해 유니트 VR 등을 볼 수 있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진행한 사전 방문 예약에 1시간만에 700팀이 신청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2-715-6398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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