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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0 기업보안융합전공 수요특강 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기업보안 전문가에게 듣는 지혜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업보안환경”이라는 주제로 「2020 기업보안융합전공 수요특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여대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질 기업환경에 따른 대비와 최신 보안관련 정보 및 기업보안융합전공분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7월 8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국내외 기업보안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ZOOM 특강’ 형태로 열릴 계획이며, 7월 8일, ‘COVID19와 사이버보안전략’ (삼정KPMG 사이버보안 컨설팅, 김민수 상무) / 7월 15일, ‘선택에서 필수로 바뀌고 있는 디지털화와 정보보안’ (㈜LSware 김민수 사장) / 7월 22일, ‘디지털 대면 시대’ (한국인터넷진흥원 민경식 박사) / 7월 29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정보보안의 방향’ ((주)지란지교 시큐리티 윤두식 대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장 김형종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많은 것들이 새롭게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본 연속 세미나를 통해 기업보안을 위한 새로운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보안융합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을 포함하여, 기업보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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