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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정기 물품지원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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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대표: 정경문)는 24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김창연)과 정기 물품지원 협약을 맺고, 광명시 새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부대찌개 1,004인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가 기부한 부대찌개는 502인분씩 각각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땅스부대찌개 정경문 대표는 “앞으로 매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대찌개 상품권 형태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 땅 위에 어려움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계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관심어린 땅스 하나, 정성어린 기부 하나’로 명명한 기부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심어린 땅스 하나, 정성어린 기부 하나’ 캠페인은 별도의 기부금을 받지 않고, 부대찌개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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