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롯데택배 송파센터서 확진···근무자 159명 자가격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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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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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동남권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는 15일 서울 송파구 동남권 물류단지 안에 있는 롯데택배 물류센터 근무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이며 경기도 발생 확진자로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택배는 판정 사실을 통보받은 뒤 센터 문을 닫았다. 확진자와 같은 날 근무했던 159명은 자가격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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