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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조광한·최완진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조광한(左), 최완진(右)

조광한(左), 최완진(右)

한국외국어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조광한(왼쪽 사진) 경기 남양주 시장, 최완진(오른쪽) 한국외대 법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한일랑 대한적십자사 특별자문위원, 조규태 ITC 회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이영도 가온네트웍스 대표이사, 홍영표 KITIS산학정보연(주)대표가 자랑스러운 외대인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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