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유통업계…‘아마존 웹세미나’로 확인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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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을 꿈꾸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위해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해외 수출 성공 전략 웹세미나’를 오는 6월 11일(목) 오후 4시부터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는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 수출 및 판로 개척에 고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선두 플랫폼인 아마존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인기 카테고리 안내 등 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한 분석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 전자상거래 입점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2020 유통 트렌드의 변화(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카테고리), 미국/일본/유럽 아마존 입점 안내(아마존 코리아가 제안하는 성공전략, 한국 판매자 성공사례), 아마존 B2B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기업에게는 선정 과정을 통해 아마존 입점 컨설팅 및 계정 생성 가이드라인 제공, 아마존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실습세미나 우선 초대, 아마존 입점 관련 서비스(배송, 마케팅, 인증 등) 할인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6월 5일(금)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웹세미나 입장이 가능한 링크 및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마존은 인터넷 종합 쇼핑몰로 2018년 구글과 애플을 제치고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으며, 소비재 온라인 판매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경과원은 오는 8월과 9월에도 아마존 웹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세미나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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