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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시트가 공짜” 지금 SM6 사면 무료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입력

르노삼성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히,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상위 트림을 한 트림 아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파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트림에 따라 최대 24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SM6 가솔린 모델인 GDe의 중간 트림 LE를 선택할 경우 LE 기본 사양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앞좌석 통풍시트 및 파워시트, 퀼팅 가죽시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전방/측방 경보 시스템,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더 장착되는 RE 트림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이에 따라 2968만원의 차를 273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금 면에서도 이득이다. RE 트림의 경우 약 208만원의 취득세를 내야 하지만, LE는 192만원 정도의 취득세를 내기 때문이다. 단, GDe LE Special, LPe Rent와 택시 모델은 제외다. 대신 LPe Rent는 일괄적으로 30만원 할인한다.

SM6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결정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엔진 및 트림 별로 92만9000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5년이 경과한 노후차 교체 시 50만원(GDe SE/LE Special 제외), 10년이 경과한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 교체 시 80만원(LE 스페셜 트림 제외)의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으로 지난 2월까지 3355만원에 판매되던 SM6 GDe 프리미에르 차량 구매를 고려했던 고객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2968만원에 판매되는 RE 트림을 선택하면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리미에르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10년 이상 경과한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 교체로 8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전체 혜택 규모가 467만원까지 늘어난다.

할부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5월 한 달간 1.9%의 낮은 이율로 36개월 할부 혹은 3.9%의 이율로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마트 할부도 선택할 수 있는데, 4.9%의 이율로 36개월 혹은 5.5%의 이율로 48개월이나 60개월 할부 구입이 가능하다.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란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고 매월 납부하는 할부금의 부담을 줄인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회차에 잔액 상환, 할부 연장, 차량 반납 등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로나 19 극복 응원을 위해 SM6 구매 고객 중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공무원이나 교직원, 호국 보훈자와 더불어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SM6 GDe LE Special, GDe SE, LPe SE 제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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