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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뛰어난 성능, 세련된 디자인 ‘뉴 베레스’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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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가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뉴 베레스(New BERES)’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혼마의 상징인 2스타·3스타·4스타·5스타로 그레이드 분류되고, 남성용 및 여성용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포함한다.

혼마골프

New BERES 라인은 혼마의 장인정신과 클럽 메이킹의 정점이며 골프산업 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는다. 혼마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장인(Master Craftsman)만이 BERES 클럽을 만들 수 있다. BERES 클럽 헤드는 독보적인 디테일을 제공하며 최고급 프리미엄 ARMRQ(아마크) 샤프트와 통합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New BERES는 그레이드 등급마다 헤드의 코스메틱 디테일, 샤프트 퍼포먼스, 24K 순금과 백금 사용을 달리해 차별화했다. 모든 등급에서 우아한 곡선과 화려하게 아로새겨진 텍스처 및 디테일한 BERES 마크, 헤드 전체를 감싸는 펄(Perl)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New BERES 우드는 느린 스윙 스피드에서도 확실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맥시멈 액티브 스피드 슬롯(Maximum active speed slot) 기술’을 탑재했다. 더 깊어진 슬롯이 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또한 드라이버(사진) 페이스는 더욱 얇아지고 내부 뒷면은 원형 방사형의 립(Rib)이 배치돼 비거리를 향상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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