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 21세기 비전 선포식

중앙일보

입력

연세대 의료원(원장 한동관.韓東觀)은 24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노관택(盧寬澤) 대한병원협회장 등 의료계 인사, 김우식(金雨植) 연세대 대외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의료원은 ´환자 불만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정직하고 효율적인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또 ´이를 위해 퇴원한 환자에 대한 추후 관리와 정정진료 여부에 대한 자체 감사를 강화하는 등 내년부터 고객관리 차원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이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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