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치료제 DW 166HC 후기 2상 임상환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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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대표 황규언)이 세계 최초의 신약으로 획기적인 효과가 있는 간암치료제 DW 166HC(미리칸주)이 후기 2상 임상시험에 참가할 환자를 모집한다.

이미 실시되고 있는 이번 임상은 소간암환자로서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모집된 임상환자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삼성서울병원, 원자력병원, 고대안암병원, 강남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임상을 실시하게 되다.

DW166HC(미리칸주)는 1상 및 전기 2상 임상시험결과 유효율 87%의 획기적인 간암치료제로서 이번 후기 2상을 마치는 대로 허가절차를 거쳐 상품화될 예정이다.

임상을 원하는 환자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동화약품 임상담당 02)778-4331(교환 335)
△신촌세브란스 병원 02)361-6070(소화기센터) △삼성서울병원 02)3410-1100(소화기센터) △원자력병원 02)974-2501(핵의학과)
△고대안암병원 02)920-5410(내과) △강남성모병원 02)590-1425(간클리닉) △아주대병원 0331)219-6939(소화기기능 검사실)

김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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