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디넛, KT와 협업 통해 VR 공간서 배우는 영어회화 서비스 첫 오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주식회사 시디넛(대표 김선갑)은 Live at Ease, 국내최초로 VR 공간에서 체험하는 영어학습 솔루션을 개발하여, KT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VR 영어교육 서비스를 런칭한다.

Live at ease 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어학연수, 해외여행, 해외 컨퍼런스에 참석한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VR영어학습방법으로 3D공간에서 학생이 배우고 싶은 주제, 장소, 인물을 선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방법이다.

Live at Ease 핵심 기술은 선생님의 몸 동작, 입 모양 등을 트래킹하여  실시간으로 아바타에 적용함으로 학습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제공하는 Facial Detection과, 학생의 발음, 어휘력, 스피치 능력 등을 평가하며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선생님을 추천하는 AI 시스템이 핵심 기술력이라고 이형구 개발기획 총괄은 얘기했다.

(사진 : Live at Ease 4-Step Class)

(사진 : Live at Ease 4-Step Class)

또한, VR Live 영어회화의 핵심 영상통신기술인 ‘VR Multi Viewer’는 VR과VR, VR과PC, VR과 Mobile 간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영상 솔루션이며, VR을 착용할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용자들도 가상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UI, UX를 설계하였으며 이는 Live at Ease가 자랑하는 사용자 서비스이다.

학생 스스로 최적의 학습장소,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ease pick’, Speak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3D Chat’,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ai 콘텐츠’, 실시간 발음평가를 통해 리뷰가 가능한 ‘오디오 콘텐츠’로, 사용자들은 Live at ease 4- Step 솔루션을 통해서 기존 수업과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Live at Ease의  또 하나의 차별화 특징 중 하나는, 교육 경력과 관련 학위, 고객평가를 통해 엄선된 전문강사진이 가상공간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도와주어 전문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Live at Ease 베타버전은 3월23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정식버전은 4월1일 KT Super VR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Live at Ease 홈페이지 에서 베타서비스를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