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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걸어서 여의도 출근··· 트리플 역세권 단지 인근에 GTX-B·신안산선·서부선 개발호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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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여의도 도보 생활권에 위치한 여의도 리슈빌DS 조감도.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해 관심을 끈다.

여의도 도보 생활권에 위치한 여의도 리슈빌DS 조감도.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해 관심을 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은행이 금리를 0.75%로 인하한데다, 국내외 경기불황과 주택시장 규제가 계속 이어지면서다.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특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는 ‘아파텔’이 인기다.

여의도 리슈빌DS

1인 가구 급증으로 수요층이 풍부한 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서다. 지역적으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GTX-B노선, 신안산선 복선전철,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3개 광역철도노선 신설이라는 초대형 개발호재가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2분, 강남 40분대

이런 영등포구 여의도에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리슈빌’ 브랜드로 유명한 계룡그룹 자매회사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해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사업 안정성까지 확보한 ‘여의도 리슈빌DS’이다. 전체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27㎡ 310실 규모다. 타입별로 21㎡ 300실, 27㎡ 10실이다.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여의도 리슈빌DS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 이용이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

2분, 마포 6분, 종로 20분대다. 또 걸어서 5분대에 있는 영등포역에서 구로까지 5분, 강남 40분대면 갈 수 있다.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에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간 GTX-B노선과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 은평구 새절역~여의도~서울대역 간 경전철 서부선이 건설될 예정이다.

‘초몰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IFC몰·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타임스퀘어·여의도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구청·문화회관·한강성심병원·여의도성모병원 등의 이용도 쉽다. 또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 단지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초몰세권·공세권 단지

단지 안에는 LED조명기구 등 각종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낮추고 고화질 CCTV 등으로 입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시스템에어컨·드럼세탁기·빌트인냉장고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실사용 면적과 수납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도 눈길을 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22-600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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