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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중금속, 초미세 이온물질까지 제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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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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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정수기가 78점으로 12년 연속 정수기 업종 NBCI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조사 대상 브랜드로 편입된 LG 퓨리케어정수기가 74점으로 2위, SK매직정수기가 73점으로 3위, 이과수정수기와 쿠쿠정수기가 72점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정수기 업종 전체의 브랜드경쟁력은 지난해와 같은 74점으로 나타났다.

 코웨이정수기는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30년 넘게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외 코웨이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은 지난해 기준 약 779만 계정에 달한다.

 코웨이는 물에 대한 남다른 연구 열정으로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CIROO 2.0 필터는 오염물질을 세밀하게 거르는 RO 멤브레인 필터의 정수 성능을 유지하면서 정수량은 획기적으로 높여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유량이 풍부하고 수은·크롬과 같은 중금속부터 초미세 이온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지난해엔 물맛 연구소를 신설하고 물맛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혁신 기술의 집약체인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기존 시루직수 정수기보다 크기를 약 30% 줄여 공간 활용도를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가로 길이가 성인 남성 한 뼘 정도인 22cm에 불과해 주방 어느 곳에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코웨이는 지난해 맞춤형 필터와 제품을 추천하는 워터맵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맞춤형 필터와 제품을 추천하는 워터맵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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