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 9명, '셀프 제명' 후 각자도생

중앙일보

입력 2020.02.18 15:27

업데이트 2020.02.18 15:47

바른미래당 이동섭,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이태규, 임재훈, 김중로 의원(오른쪽부터)이 18일 오전 국회 의사과에 제명서를 접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이동섭,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이태규, 임재훈, 김중로 의원(오른쪽부터)이 18일 오전 국회 의사과에 제명서를 접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도자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의원 제명 확인서를 들고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도자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의원 제명 확인서를 들고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박주선·김동철·주승용·권은희 등 호남 지역구 의원 4명과 비례대표 9명은 18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18일 오전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셀프 제명한 비례대표 이동섭, 이태규, 김삼화, 김중로 등 의원들이 회의 전 박주선 의원의 소감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18일 오전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셀프 제명한 비례대표 이동섭, 이태규, 김삼화, 김중로 등 의원들이 회의 전 박주선 의원의 소감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날 의원총회에 참석한 이태규·이동섭·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 6명과 임재훈·최도자·이상돈 의원은 자신을 제명하는 데 동의했다.

최도자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의원 제명 확인서를 들고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도자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의원 제명 확인서를 들고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들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지난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2선 후퇴를 전제로 한 3당 통합 합의문 추인을 보류하자, 의원직을 지킬 수 있는 ‘셀프 제명’을 선택했다. 비례대표는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최도자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의 자료를 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도자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의 자료를 들고 있다. 임현동 기자

9명의 비례대표는 의총이 끝난 뒤 11시 45분쯤 국회 의사과에 제명서를 접수했다. 이로써 이들 의원들은 무소속이 됐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는 이동섭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18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는 이동섭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원내대표 권한대행인 이동섭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로 바른미래당 직분을 그만둔다”며 “수많은 토론을 거쳐 제명됐지만, 마음이 착잡하다”고 말했다. 김동철 의원은 "지금 당장은 우리가 헤어지지만, 결국엔 크게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승용 의원은 "모두 나가서 성공해서 들어오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민, 이태규, 김삼화, 김중로, 이동섭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들(왼쪽부터)이 18일 오전 국회 의사과에 제명서를 접수한 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수민, 이태규, 김삼화, 김중로, 이동섭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들(왼쪽부터)이 18일 오전 국회 의사과에 제명서를 접수한 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당적의 현역의원은 8명으로 줄었다. 박주선·김동철·주승용·권은희 등 호남 지역구 의원 4명과 채이배·박선숙·박주현·장정숙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이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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