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왼쪽)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대선 후보 2차 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우열을 가린다. 1차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예상을 깨고 초박빙 1위를 차지했던 부티지지가 또 선두로 나설지, 노장 샌더스가 텃밭인 이곳에서 앞설지를 놓고 미국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FP·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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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왼쪽)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대선 후보 2차 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우열을 가린다. 1차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예상을 깨고 초박빙 1위를 차지했던 부티지지가 또 선두로 나설지, 노장 샌더스가 텃밭인 이곳에서 앞설지를 놓고 미국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FP·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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