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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는 어디에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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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호 01면

엄마는 어디에

엄마는 어디에

4개월 넘게 계속된 호주 산불로 28명이 사망하고 10만명이 대피했다. 또한 남한 면적과 맞먹는 1000만㏊ 이상의 숲과 농지를 불태우며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희생됐다. 호주 정부는 야생동물 비상구호자금으로 5000만 달러를 책정하는 등 동물 구조에도 최선을 다했다. (왼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조대원 가슴에 매달려 먹이를 받아먹는 어미 잃은 회색머리날여우박쥐, 화마가 휩쓸고 간 캥거루섬에서 막 구조된 코알라, 귀와 다리에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주머니 여우, 두 다리에 입은 화상 치료를 받은 동부 회색 캥거루. [EPA·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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