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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중국 계림, 베트남 푸꾸옥, 유럽 발칸 … 주목해야 할 ‘새해 여행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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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08면

2020년을 맞아 올해 떠날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이들을 위해 온라인투어가 지난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여행지와 2020년 주목해야 할 여행지를 선별해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아울러 ‘2020년 꼭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의견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투어가 예비 여행자들을 위해 추천하는 2020년 주목해야 할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온라인투어 #올해는 나를 위한 힐링여행 떠나보세요

온라인투어가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중국 계림. [사진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가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중국 계림. [사진 온라인투어]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 중국 계림=중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름다운 산수로 유명한 ‘계림’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유래를 가진 계림은 아열대기후에 속해 사계절 내내 온화한 곳이다.

특히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과 아름다운 이강이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낸 빼어난 풍광으로 예로부터 많은 화백과 문인에게 영감을 준 곳으로 유명하다. 계림에서 양삭까지 83km에 이르는 이강 유람을 비롯해 아름다운 종유동굴인 관암동굴, 계림 시내의 절경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요산, 아름다운 비단을 포개 놓은 듯한 첩채산까지 눈부신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온라인투어가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베트남 푸꾸옥. [사진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가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베트남 푸꾸옥. [사진 온라인투어]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휴양지, 베트남 푸꾸옥=베트남은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여행지로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인다.

푸꾸옥은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 3분의 1 정도 크기의 청정한 섬이다.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하나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로 꼽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좋다.

온라인투어가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크로아티아. [사진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가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은 크로아티아. [사진 온라인투어]

중세 유럽으로의 초대, 발칸=장거리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발칸을 주목하자. 찬란한 중세 도시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따스한 햇살 아래 구시가지 골목, 긴 역사의 숨결이 묻어나는 중세 건물을 따라 걷다 보면 낭만 가득한 발칸반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의 동쪽에 위치한 나라로 중세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건물들이 잘 보존돼 있다. 또한 알프스와 지중해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슬로베니아와 다양한 문화·종교가 섞여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보스니아도 발칸의 여행 명소다.

한편 온라인투어에서 선보이는 ‘2020 새해 여행 유망주’ 기획전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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