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국내 첫 '배달 특화 카페'로 차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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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배달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를 도입했다.

김성우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배달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를 도입했다.

중독컴퍼니의 카페인중독이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프랜차이즈/카페 부문을 수상했다.

㈜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은 국내 카페 중 처음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배달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다.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배달 매출은 중독컴퍼니가 ‘배달 특화 브랜드’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대표 메뉴인 ‘생크림 와플’은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인공 경화유를 첨가하지 않아 트랜스지방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 분식과 카페 메뉴를 따로 주문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김성우 중독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작한 커피 배달 프랜차이즈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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