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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2개 동상 3개 수상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 이노레드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온라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광고상으로, 26회째를 맞이한 올해 약 3,000점의 출품작 가운데 최종 56개 작품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노레드는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에어다운어택’ 캠페인과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삼삼바’ 캠페인으로 은상 2개, 동서식품 맥심TOP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내 맛대로 즐기는 바나나맛우유, My taste’ 캠페인으로 동상 3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KB국민카드의 ‘디지털랩이지’ 캠페인과 옥션 ‘취향존중’ 캠페인, 컴패션의 ‘대신 전해드립니다’ 캠페인으로 14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옥외광고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한 노스페이스 ‘에어다운어택’ 캠페인은 드론에 매달려 공중에 떠 있는 1kg 미만의 가벼운 슈퍼에어다운을 소비자들이 직접 잡아 입어볼 수 있도록 한 사례로, 무거운 롱패딩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롱패딩이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에브리타임 삼삼바’ 캠페인은 밀레니얼들에게 스틱 형태의 홍삼을 체험하는 접점을 늘리고자 2개의 홍삼 스틱이 들어있는 ‘삼삼바’를 제작한 사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낼 수 있는 공감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최양락과 김용림을 모델로 극적인 연출을 만들어냈으며, 자사 쇼핑몰인 ‘정몰’과 연동해 1만 개 한정판을 전량 판매하는 등 프로모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는 “특정 캠페인에 집중되지 않고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캠페인이 수상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노레드의 원팀(One-Team) 플레이가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가 이번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2019년 현재 이노레드가 만든 700여 개의 디지털 캠페인은 통합 조회 수 8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칸 라이언즈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광고제 ▲애드페스트 ▲스파이크스 아시아 ▲부산국제광고제 등 세계적인 국내외 광고제에서 230여 개의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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