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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매제한 6개월, GTX-B노선·지하철 2호선 연장 수혜지로 뜨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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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비조정대상지역이라 규제가 덜하고 주변에 대형 교통 호재가 있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비조정대상지역이라 규제가 덜하고 주변에 대형 교통 호재가 있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2958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39~93㎡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이 아파트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큰 곳이다. 올해 10월까지 입주한 아파트(6만1064가구) 중 입주 20년차 이상이 약 60%에 달한다.

초대형 단지 바로 앞에 초교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10분 안팎이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1호선과 인천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해 있다. 주안역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인주대로·문학IC·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제2경인 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주변에 대형 교통 호재도 추진되고 있다. 우선 GTX-B노선(예정)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에서 2개 정거장이면 GTX-B노선 인천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신기시장·인천남부종합시장·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고 길병원·인하대병원·인천시청 등의 이용이 쉽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교가 있어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인하사대부고·인하대·인천대가 있다.

지상 40층 새 랜드마크 예약

남측향 위주 배치, 판상형·탑상형 혼합 구조 등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지상 40층의 스카이라인이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외관디자인이 화려하고 웅장하게 설계됐다. 단지 안에는 중앙 잔디광장·생태연못·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 국공립어린이집·실내어린이놀이터·맘스카페·스터디룸·독서실·도서관·GX룸·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실내체육관 등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IoT 서비스인 ‘Hi-oT’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가스·난방·환기 등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폰 키로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도 가능하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가 환기장비에 적용된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실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짧다.

문의 032-429-942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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