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토바이’ 도심서 딱…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 리노’ 실물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19.11.15 14:23

업데이트 2019.11.18 14:09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대표 이정이)에서 마이크로의 초소형 전기차 리노(LINO)의 실물 모형(Mockup Model)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국제 유아교육전’에서 전시 소개한다.

마이크로 리노는 Wim Ouboter에 의해 설립된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즈(Micro Mobility Systems AG)社가 제작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이다.

1950년대 유럽에서 유행한 ‘버블카(Bubble Car)’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 리노는 클래식한 디자인,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의 개발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획기적인 도심 이동성(Urban Mobility)을 실현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각 장점을 접목해 도심에서 이동이 신속하도록 초소형, 경량화로 디자인, 설계된 친환경 전기차이다. 경량화 설계로 일반 자동차와 비교 시 사용되는 부품의 수가 훨씬 적어 생산과 사용 시 약 6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의 양을 65%까지 낮출 수 있다.또한 기존 한 대의 주차공간에 리노는 가로 주차 시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해 공간 효율을 올릴 수 있다.

주행거리 125km로 통근과 쇼핑 등의 일상적인 거리를 이동하는데 이상적이다. 별도의 충전장비 없이 일반 가정집 플러그를 사용해 4시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으며 급속충전소 이용 시 1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300리터의 트렁크 공간에는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다.

스위스 취리히 응용 과학 대학(ZHAW)과 디자인 작업(Design Work)을 비롯한 설계 및 기술 사양을 함께 작업했으며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소개와 함께 큰 화제가 되었으며, 올 해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일본 도쿄 모터쇼에 참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에서 1만 5천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유럽에서 생산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한국에는 2021년 출시 예정이다.

Micro Mobility Systems는 마이크로 킥보드와 스쿠터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킥보드 제품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전 세계 10,000여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이크로 리노의 개발을 통해 E-모빌리티 기술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으며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Last Mile Mobility)의 선도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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